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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심코 열어본 이메일, 안보가 무너진다!
작성일 : 2024.03.26

 

무심코 열어본 이메일, 안보가 무너진다!

띠링! 남자1: 오,요청했던 메일이 왔네.

남자2: 이제 점심시간이니까 밥먹고 일하자고. 남자1: 벌써 점심시간이네. 점심먹고 와서 확인해야겠다.

남자1: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점심 먹고 들어가서 확인해 보려고요. 여자1: 네? 저는 아직 메일을 안보냈는데요...?

남자1: 네? 아직 안보내셨다고요? 분명 메일이 왔는데.... (젓가락 떨어뜨린다.) 투둑···

여자1: 네, 이제 마무리 작업하고 있어서 아직 보내지 않았어요. 혹시 누가 제 계정을 사칭해서 보낸 건 아닐까요? 얼마전에 들은 해킹메일 사례와 비슷한데요...

여자1: 앗, 정말 발신자 주소가 조금 다르네요. 하마터면 해킹메일에 당할뻔했어요. 남자1: 메일을 열어보기 전에 저한테 말씀해 주셔서 다행이네요. 이 메일은 일단 정보보호팀에 신고해야 할 것 같아요.

남자1: 해킹메일... 처음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여자1: 첨부파일 다운로드 시 백신으로 검사해보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열람하지 않는 등 신경을 써야 된대요! (화면) 열람X

(노트북 화면) 이메일 보안 사항 - 백신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 로그인 보안 강화 - 발신자 이메일 주소 확인 - 의심메일 열람 금지 - 첨부파일 실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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