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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판교캠퍼스'로 새 출발
작성일 : 2024.08.07

국가정보원은 8월 6일 윤오준 3차장 주관으로 경기도 판교 소재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판교캠퍼스’로 변경하는 현판식을 열어명칭 변경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이경민 방첩사령부 보안처장이동정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장황수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김철웅 금융보안원장조영철 정보보호산업협회장이기주 한국CISO협회장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김상배 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하재철 한국정보보학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 2022년 11월 민관군이 함께 사이버위협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고사고 발생 시 국가 차원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 허브인 판교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판교캠퍼스’로 명칭을 바꾼 배경에 대해‘캠퍼스’처럼 자유로운 환경에서 기존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함은 물론사이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 정보보호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등 국민과 기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가 상위 기관인 ‘국가사이버안보센터’와 명칭이 비슷하여 초래됐던 혼선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판교캠퍼스’에는 15개 국가ㆍ공공기관과 9개 정보보호 업체 소속 60여 명이 상주하고 12개 기관ㆍ업체가 비상주로 참여하고 있다.

정원은 오는 9월 중 범국가 사이버안보 연대인 ‘사이버 파트너스’를 출범시키는 한편망 분리ㆍ공급망 보안 등 국가 사이버 보안정책 수립과정에서 관련 업계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준 3차장은 “‘판교캠퍼스’는 국민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며 “소통교육ㆍ기업 상생 등 국가 사이버협력 핵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판교캠퍼스’ 현판 제막식 사진

 

 

 

왼쪽부터 이동정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장이경민 방첩사령부 보안처장김상배 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황수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윤오준 국정원 3차장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이기주 한국CISO협회장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김철웅 금융보안원장하재철

한국정보보호학회장조영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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